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농부의 삶

희양산우렁쌀 샨티학교 손모내기 체험

달포전 있었던 손모내기 체험 행사 동영상입니다.

중간에 쌀 부치느랴 footage가 빈약했지만, 유려한 편집은 돋보입니다...
 

이런 체험행사가 썩 달갑진 않지마는, 샨티학교 학우들이 의외로 성실하게 참여하였니다. 

기존 미취학아동의 200배 역량을 발휘하고 있었습니다.


어린 모들은 뿌리를 내리고 한 달여를 지나 서로 이웃하고 잇습니다.

며칠 전 갈경이논 상황을 보시져.


마른 태풍 마트모의 영향으로 서있기조차 힘든 가운데, 벼들은 무감하게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.